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쯤 강원 양양군의 한 서핑 카페에선 4~6 명씩 무리를 지은 젊은이들이 대부분 ‘노마스크’ 상태에서 클럽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다른 날 인근의 또 다른 카페에서는 실내 라이브 공연이 열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상에서도 공공연하게 홍보가 이뤄졌다. 현장 영상을 보면 방문객들은 다닥다닥 붙은 상태로 ‘턱스크’를 한 채 공연을 즐겼다. ▼▼▼밑에는 실시간 댓글 상황 ▼▼▼ 와 저도 저렇게 놀고 싶은데 코로나라 놀수도 없는상황인대 저러고 노니깐 힘빠지고 손발이 덜덜 떨리내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