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SNL 출연에 또 급등한 도지코인, 시가총액 4위 등극
암호화폐 도지코인의 가격이 60센트를 넘었다. 하루 사이 40% 이상 폭등해 장중 61센트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5일 낮 12시 15분 현재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4.11% 오른 60.99센트다. 이날 오전엔 사상 최고점인 61.11센트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도지코인의 시가총액도 낮 12시 15분 현재 788억 달러(약 88조원)가 됐다. 전체 암호화폐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다. 도지코인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번 등 억만장자들이 잇따라 관심을 표명하며 가치가 올라왔다. 5일 낮 12시 15분 현재 도지코인 가격. [코인데스크 캡처] 이날의 급등세는 머스크가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