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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욱 2

아동 성착취물 최찬욱 검찰송치 호기심에 했다. (인터뷰)

[앵커] 초등학생 등 10대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 최찬욱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찰의 신상 공개 결정으로 언론사 카메라 앞에 선 최 씨는 호기심에 범행을 시작했고 피해자들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10대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 최찬욱이 경찰서에서 나옵니다. 경찰의 신상 공개 결정에 따라 최 씨는 검찰로 넘겨지기 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 씨는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최찬욱 /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유포 피의자 :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선처를 바라는 게 아니고요.] 또, SNS에서 노예 놀이를 접한 뒤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

사건사고뉴스 2021.06.24

미성년자 성 착취물 6천954개 제작한 범인 최찬욱 신상 공개

파악된 남성 피해자 357명…경찰, 24일 최씨 모습 공개 최찬욱 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 씨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최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최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그는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 6천954개를 제작한 뒤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성 착취물을 사진 3천841개, 영상 3천703개로 나눠서 휴대전화 등에 보관했다. 이 가운데 14..

사건사고뉴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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