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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

속보) 크리스티안 에릭센 인터밀란 소속 경기중 심정지 들것에 실려가다

해당 브라우저는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해당 브라우저는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해당 브라우저는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해당 브라우저는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짤은 실시간도중 쓰러진 장면입니다. 의료진들은 운동장에서 10분가량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동료 선수들이 에릭센 주변을 둘러싼 가운데 1만6천 명의 관중은 숨죽인 채 이 장면을 지켜보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후 경기 진행요원들이 흰색 가림천을 세운 가운데 에릭센은 경기장 밖으로 옮겨졌고, 경기는 중단됐다. 로이터는 현장 취재 중이던 사진기자를 인용해 에릭센이 들것에 실려 나갈 때 손을 드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다. AP 통신이 찍은 사진을 보면 에릭센이 들것에 실려 나갈 때 왼쪽 손..

사건사고뉴스 2021.06.13

토트넘 울버햄튼 2:0 승리 '케인 결승골'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울버햄튼과의 2020~2021 EPL 36라운드에서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17승(8무11패 승점 59)째를 신고한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59)를 따돌리고 6위로 올라섰다. 웨스트햄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이 +22로 웨스트햄(+10)보다 위에 자리했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64)와의 승점 차이는 5점이다. 토트넘과 첼시 모두 2경기씩 남겨둬 토트넘 입장에선 실낱같은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적극적인 압박과 공격 가담으로 승리에 일조했다. 전반 38분에는 위협적인 왼발 슈팅으로 울버햄튼을 위협..

사건사고뉴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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